작품 소개
“아저씨는 왜 그러고 살아요? 어쩌다 그런 양아치가 됐어요?” 새하얀 속살을 고스란히 내비친 도화는 침대에 납작 엎드려 있었다. 두 팔을 베개 삼아 고개를 괸 여자의 종아리가, 마치 꼬리인 양 내 눈앞에서 살랑살랑 움직였다. “전에는, 아저씨가 그냥 개새끼인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보니, 내 주변에 개새끼가 워낙 많아서요. 그나마, 아저씨가 그 개새끼 중에 제일 나은…….” “꼬박꼬박 피임약이나 챙겨 먹어. 그 개새끼 애 배기 싫으면.” 나는 여자의 가느다란 종아리를 단번에 잡아끌었다. 살짝 힘을 주었을 뿐인데, 여린 몸이 금세 내 앞으로 딸려 왔다. 고민할 틈도 없었다. 보기 좋게 부푼 도화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그 사이로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분신을 밀어 넣었다. “흐읏!” 여자의 입에서 금세 성마른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작품 정보
〈불량품사용요망〉은 심희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