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기억해. 넌 네 아버지가 내놓은 가장 비싼 담보물이야.”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 밤, 그 진한 향기 속에 잔혹하게 새겨진 낙인. 신성 그룹의 적통, 한지우에게 이도운은 구원을 가장한 포식자였고 이도운에게 한지우는 무너뜨려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유일한 갈증이었다. 8년 후. 호텔 클리너로 추락한 지우 앞에 VVIP로 다시 나타난 이도운. 300억의 굴레, 그리고 주종 관계를 명시한 잔인한 계약서. 시간은 흘렀지만, 덫은 몇 배나 더 정교해졌다. “이건 너와 나 모두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니까.” “빌어봐, 지우야. 차라리 내 밑에서 죽고 싶다고.” 계약의 불꽃이 진실을 집어삼키는 순간. 증오를 동력 삼아 서로의 살결을 파고드는 치명적인 탐닉. 지독한 갈증 끝에 위험하게 타오르는 아찔한 도발.
작품 정보
〈아찔한 도발 [외전]〉은 쥬얼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로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