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벨톤. 육가공 공장 하나로 먹고사는 작은 마을. 도망치던 여자 레나는 낯선 남자 테일러의 집에 갇힌다. 나흘째 되던 날, 그녀는 알게 된다. 이 남자는 포식자가 아니라 버려지는 게 두려워 떠는 짐승이라는 걸. 도망치는 대신 이 남자를 이용하기로 한다. 레나의 제안으로 공장 남자들은 하나둘 도시로 나가 여자들을 데려온다. 한 사람의 죄가 되면 신고당하지만, 모두의 죄가 되면 아무도 입을 열 수 없다. 마을 전체가 공범이 된다. 자신을 가둔 남자를 역으로 길들이는 클레어. 예상 밖의 편안함 속에서 버티는 올리비아. 0.1mm씩 반항을 이어가는 샌디. 그리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여자. 한편 신입 보안관 말콤은 하나둘 쌓이는 단서를 따라 마을의 균열에 다가가고, 보안관 로렌스는 오래된 거래가 드러날까 목격자를 지운다. 실종된 여자를 찾아 벨톤에 발을 들인 사립탐정, 납치된 딸 같은 사람을 쫓는 조직까지 하나둘 벨톤으로 모여든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 판을 짜는 사람은 누구이고, 판 위에 올려진 사람은 누구인가. ※ 19세 이상. 납치·감금, 폭력, 성적 학대 등 불편할 수 있는 소재가 나옵니다.
작품 정보
〈벨톤: 결핍의 도시〉는 이춘0318 작가의 고수위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1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9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6 늘어 누적 1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