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탐스러운 엉덩이 하나로 마계를 평정한 자타공인 '슈퍼 바텀' 마왕 디아블로. 하지만 압도적인 피지컬 탓에 그 어떤 대물 마물도 그의 전립선 근처조차 가보지 못하고 튕겨 나가기 일쑤다. "이 엉덩이 깊숙한 곳까지 닿을 놈이 이 대륙에 단 한 명도 없단 말이냐!" 극심한 욕구불만에 시달리던 그에게 들려온 한 줄기 빛 같은 소문! "이웃 나라 왕자의 거시기가 오크 싸대기를 후릴 정도의 '걸어 다니는 몽둥이'라던데요?" 옳다구나! 고성능 딜도를 공수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왕자 납치 작전을 감행한 마왕. 마침내 떨리는 마음으로 납치해 온 왕자 레온의 바지를 내린 순간, 마왕성에는 서늘한 정적만이 흐르는데….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왜 깔릴 준비를 하냐고!" "…너야말로 왜 뒤를 보이고 서 있는데? 쌰갈, 망했다." 그렇다. 대륙 최고의 대물 왕자 레온 역시 뒤가 뚫리기만을 기다려온 '메가 대물 바텀'이었던 것! 졸지에 '수(受)'만 둘이 되어버린 마왕성에서 두 바텀의 피 터지는 디스전이 시작되려는 찰나, 왕자를 구하러 온 용사 '만수' (본명: 만수르 오르가즈 대무르데스)가 갑옷 사이로 거대하고 묵직한 존재감을 '까꿍' 하며 삐져나와서 과시하며 등장한다. "이거다! 진짜가 나타났다!" 하나의 '공(Top)'을 차지하기 위한 두 바텀의 치열한 유혹 대결과 그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순진 대물 용사의 대환장 로맨스! 과연 용사의 엑스칼리버(?)를 차지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작품 정보
〈대물왕자를 납치했더니 바텀이었다〉는 제리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6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8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