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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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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완결] 금욕에 대한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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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집착남, 연하남, 능력남, 무심녀, 냉정녀, #연상녀 [아들이 될 뻔했던 그가 나를 유혹한다.] 저명한 서양화가인 강지하 화백. 실패했던 첫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홀로 살다가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때 만난 첫사랑의 아들 여은기. 처음에는 그저 시에 순수한 그가 기특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린 아이는 남자 어른 흉내를 내며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딸 제니의 남자친구로 등장하여 그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 “사랑해요, 이제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 * * 그는 처음 그녀에게 금욕하겠다고 맹세했던 것이 후회스러웠다. 분명 그때는 정신적 교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에 대한 마음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고 있어서 과거의 자신을 만날 수만 있다면 부디 금욕이라는 단어는 말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었다. “사랑해요.” “…….” “사랑해요, 화연씨.” 그는 거센 숨을 쉬고 있는 화연의 뺨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녀는 자신이 너무 나이가 많다고 하지만 그의 눈엔 아니었다. 열일곱 살, 그녀를 처음 봤던 그의 나이. 화연도 그 나이였다. 그래서 열일곱이라는 시를 그녀에게 바친 것이다.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서 50대가 되고, 60대가 되고, 70대 할머니가 되더라도 자신의 눈에는 늘 열일곱 살일 거라고. 그녀를 향해 절절한 고백을 한 그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그의 말도 안 되는 금욕적인 욕망은 밤이 새도록, 입술이 닳아 없어지도록 그녀의 입술을 맛보고 싶어했다. 그렇게 붉은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세상에 어둠이 깔렸다.

작품 정보

〈[완결] 금욕에 대한 윤리학〉은 클림트Klimt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7년 3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7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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