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결혼해 줄래?” 그레이스 호텔 도쿄의 컨시어지인 마츠시타 이치카는 모두가 존경하는 총지배인 미즈키 아야토를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야토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데…?! 사실은 몸이 아픈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약혼자인 척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이치카였지만, 진지한 그의 눈빛에 마음이 흔들려 그 청을 받아들인다. 위장결혼이라고 생각했지만 함께 살기 시작하자 아야토의 애정 공세가 끊이질 않는다…. 약혼자 흉내에서 시작된 관계는 대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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