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궁정물 서양풍 #강압적관계 미인수 굴림수 소심수 #도망수 미남공 능욕공 후회공 #다정공 (스포일러가 되는 키워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브로닉 왕국의 베타 왕자 아렌은 쓸모없는 형질이라는 이유로 적국 밀라키아에 볼모로 보내진다. 브로닉에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밀라키아의 여왕은 그를 '지하실'로 보내 버리는데 , 그곳은 죄수가 남자들을 상대하는 형벌을 받는 감옥이었다. '지하실'의 진짜 의미를 알고 발버둥치던 그때, 아렌의 앞에 젊은 알파 한 명이 나타나 자신에게 안기면 다른 남자들이 손대지 못하게 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절망 끝에 아렌은 그에게 동의한다. "이건 뭐, 미인 얼굴을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놨어?” 청년은 부어오른 아렌의 얼굴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아렌은 화들짝 놀라 팔을 휘둘러 그를 밀어내려 했다. 자신을 유린하려던 남자는 사라졌지만, 눈 앞의 그도 똑같은 목적으로 이곳에 왔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하지만 청년은 가볍게 아렌의 양 손목을 틀어쥐고 머리 위로 젖혔다. 커다란 녹빛 눈이 청년의 새파란 눈과 강제로 마주하게 되었다. 횃불의 역광 때문에 검게 보여야 하건만, 남자의 눈은 시릴 만큼 푸르고 날카로웠다. “생각보다 성깔 있네? 이래서 맞았구나. 아까 그 영감이 때렸어?” 청년은 나지막히 웃으며 결박했던 손목을 놓아주었다. “괜찮아. 난 앙칼진 편을 좋아해서.” 말을 마치자마자 그는 재킷을 벗어 던지더니 아렌의 배 위에 훌쩍 올라탔다. 그리고 마구 휘둘러대는 아렌의 팔을 아까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제압한 뒤, 상체를 숙여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였다. “반항을 하고 안기든 얌전히 안기든, 안긴다는 결과는 바뀌지 않아. 그럴 바엔 불필요하게 시선 끌지 말고, 조용히 안기는 게 낫지 않아?” 메일: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푸른 연옥〉은 Kmyoon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5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4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