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언제 한번 도서관에서 소설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소설의 제목은 '아리나의 고백'이었다.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결말도 한심하였다. 평민 여자가 귀족 남자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말이 이루어졌다. 나는 분개하여 책을 덮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 있는 것이었다. [결말을 바꾸고 싶은가?] 나는 그 구절을 보고서는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작가가 나를 능멸하는 건가 싶었다. 나는 그 구절 밑에다가 펜으로 내가 원하는 결말을 대강 적어놓기 시작하였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그 마지막 페이지에 낙서를 하던 와중에 머리에서 현기증이 올라왔다. 나는 머리를 황급히 붙잡았다. 그리고 책과 펜도 나도 모르게 바닥에다가 떨어뜨려버렸다. 그리고 그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갑자기 빛이 발현되었다. 나는 소설 속에 들어가버렸다. 여주인공, 아리나의 몸으로 빙의가 되어버렸다.
작품 정보
〈아리나의 고백〉은 나무아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3월 24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