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집착공, 광공, 미인공, 존댓말공, 무심수, 강수, 미남수, 피폐물, 디스토피아 비밀스러운 실험의 대상으로 연구소에 팔려온 형제, 이자드와 에시어. 그러나 그 지옥에서 탈출한 것은 이자드, 한 사람뿐이었다. 살기 위해 동생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쓰레기 같은 삶을 살던 이자드. 그는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동생, 에시어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에시어는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베로어라는 남자의 밑에서 아무렇게나 굴려지는 남창이 되어 있었다. 이자드는 과거, 자신이 버렸던 동생을 이번에야말로 구해주기 위해 그를 데리고 있는 베로어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게 되는데... * * * “그 새낄 찾아주기만 하면, 그 앨 나한테 넘길 건가?” “그건 내가 아니라, 당신에게 달렸죠.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날 돕는 동안은 그 남창을 다른 곳으로 팔지는 않을 겁니다.” “여기서 실컷 굴리시려고? 하, 당장 그 애를 내게 넘기라고는 안하겠어. 하지만 만약 그 애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가만있지 않을 거야. 무슨 짓을 해서라도 후회하게 해주지. 그렇지만 그 애의 안전만 보장해준다면, 당신이 찾는 그 새끼, 시체라도 찾아주겠어.” “그 남창의 안위야말로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겁니다. 그러니 일단, 그 놈을 내 앞에 데려와요. 당신 말대로 시체가 됐다면, 시체라도. 그럼 그깟 남창 따위, 얼마든지 넘겨드리지. 하지만 내가 당신을 마냥 기다려줄 순 없어. 한 달... 그래, 한 달 내에 그 놈을 찾지 못하면..." 별안간 그는 이자드의 멱살을 잡아채,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귓바퀴에 입술이 스칠 만큼 가까이에서, 그리고 금방이라도 얇은 귓불을 물어뜯을 듯, 낮고, 위험한 짐승의 목소리로. "당신은 내 발바닥을 핥는 개가 아니라, 내 좆을 빠는 남창이 되는 거야.” * * * !!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많습니다. 강간,약물,폭력,인성쓰레기,근친 및 잔인하고,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길 권고합니다. !!
작품 정보
〈마곡(魔哭)〉은 티멜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7년 11월 9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