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간, 강압 관계 주의 수치심에 죽어버릴 것 같던 여자는 어디 가고, 절정에 닿아, 골반부터 허리, 팔다리, 얼굴까지 경련을 일으키는 여자만 있었다. "설희야. 좋아?" 남자의 비식거림이 귀에 들렸지만, 뇌가 고장 난 몸뚱아리는 잘게 떨리는 골반을 멈추지 못했다. ** 아버지의 허망한 죽음. 저에게 관심 없는 아버지였어도 유일한 피붙이였기에, 서글픔이 가득했는데. 그 마음도 추스르기 전에 벌어진 의붓동생의 강간. 그리고 협박에 의한 성관계는 끝을 모르고. 남동생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강간당하는 의붓남동생을 방조하기까지. 어쩌다 제 인생이 이토록 망가졌을까... 시궁창이 되었을까... 그저 열심히 살아왔을 뿐인데. 처맞아도 공부하고, 끼니를 못 때워도 공부했는데. 아프다고, 힘들다고 투정 한번 부린 적 없이 묵묵히 살아왔는데. 무심한 하늘은 끝내 절 버린 걸까? 설희의 눈동자에 짙게 드리운 어둠은 끝내 그녀의 눈물을 끌어냈다. Image by Susana Cipriano from Pixabay.
작품 정보
〈나를 억지로 꽃 피운 남동생〉은 고요가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5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