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추기경 남주, 왕자 남주, 공작 남주, 그 외 다수. 문란 여주, 발랄 여주, 고수위, 근친상간, 잔혹함 주의, 중세시대물, 강압적 관계, 배드 엔딩, 여주 마구 굴립니다.# 거지 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19금 소설 속 여주로 빙의했다. 그런데 이곳은 마녀사냥, 이단 심문과 고문이 성행하는 곳이다. 아포칼립스다. 생존물. 코피가 쏟아질 것 같다. 가학적 성향을 가진 여성이 남성의 손목을 뒤로 돌려 묶고 강제로 범하는 장면이 연상 된다. 검은 속눈썹이 겁에 질린 듯 파르르 떨어서 더 야하다. 단정한 이목구비는 열기가 올라 붉게 타오르고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입술 위를 새하얀 치아가 꾹 내리누른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두툼한 목은 핏대가 서고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져 있었다. 미쳤다. 이건 무조건 먹자. 그런 강렬한 충동이 들 만큼.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가슴에 손을 올려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흐으읍. 하아. 하아.” 신음을 흘리며 눈을 뜨는데 알 수 없는 만족감이 들었다. 이를테면 정복욕 같은. “알폰소. 당신은 얼마나 강한가요?” “후우. 정정당당한 대결로 나를 이길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을 겁니다.”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하아. 지금껏 참가한 토너먼트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으니까. 어때? 강한 이를 정복한 기분이. 나는 이미 그대의 포로야. 망가뜨려 줘. 마음껏.”
작품 정보
〈교황의 딸〉은 조애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4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