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군필, 대학 3학년 서하경. 올해 진짜 마가 꼈다. 아버지가 갔던 용한 점집에서는 여자를 조심하라는데, 남자만 자꾸 꼬인다. 여자는 왜 조심하라는 거야. 하다못해 오래된 친구마저 고백이라니.... 그러다 어느 날, 일이 터뎠다. "저기요." "무슨 일이시죠?" "할 말이 있습니다." "예? 사람 잘못 보신 것 아닙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낯선 사람이 갑자기 할 말이 있단다. 서하경의 물음에 남자는 고개를 가볍게 저으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서하경 씨에게 할 말이 있는 것 맞습니다." 의아해하며 자리에서 일어난 하경의 어깨를 남자가 꽉 붙들었다. 하경은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쓰며 짧은 신음을 흘렸다. 남자는 방긋 웃으며 입을 열었다. 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찬 도서관 안에서. "오빠, 좋아해." "미...!" 고백은 그렇다치고 오빠? 하경은 자신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지르려고 했다. 하지만 그 소리는 말랑하고 도톰하면서도 따뜻한 것에 막히고 말았다. 남자가 쪽 소리까지 내며 뽀뽀를 해버린 것이다. "소리지르면 안 되지. 여기 도서관...." "야 이 미친 새끼야!" 낯선 남자에게 '오빠'라고 불린 것을 황당해해야 할까. 동성에게 벌써 네 번째로 고백받은 것을 한탄해야 할까. 꼬여버린 서하경의 대학 3학년, 그리고 절대로 서하경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강 윤. 결국엔 열렬해지고 말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이야기.

작품 정보

〈고백하겠습니다〉는 라비니안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7월 2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2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