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몸부터 시작한 연애! 마음은 절반만. 나머지 반은 잠시만. [비밀수] [일부수위물] [후반황궁물] [독기수] [사랑공] [집념공] [서브황제공] [자유연애주의] [연애지상주의] 일 년 전, 한 마을의 '임시' 족장인 하휘는 한 사내를 주워왔다. 곧 일 년, 마을에 머물 수 있는 기한이 임박하다. 하지만 이 과거를 모를 사내는 말없이 체념한 모습이다. 헤어짐이 아쉬운 건 자신 뿐인가. 사경을 헤매다 깨어난 이 사내는 모든 일에 초연하다. 마을의 독초 진서를 닮은 독을 품은 사내. 바로 그가 수려다. “당신은 내가 변심 하면 어떻게 할 거야?” “보내 줘야지.” “아! 아... 그렇구나. 당신에게 난 그렇게 쉽게 놓아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좋아하니까 보내 줄 수 있는 거야! 당신이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니까. 당신을 위해서!” 시큰둥하게 그러면서도 아프게 수려는 하휘의 얼굴에서 손을 치웠다. “그럼 내가 당신을 덜 좋아하나보다.” 수려는 두 손을 하휘의 목으로 가져갔다. 하휘의 목을 양 손으로 잡은 수려는 음산하게 눈을 빛냈다. “난 당신이 날 버리면. 당신 죽일 거거든.” ** 개인홈 단편 완결 냈던 글입니다. 장편으로 완결을 내보고 싶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작품 정보
〈진서(禛癙) 1부〉는 늦은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7년 10월 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5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