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차원이동 회귀 악녀여주 모럴리스 #역하렘 + GL요소 던전물 강약약강 잔머리 기만 우정 #성장 검은 머리의 성녀, 수련. 그녀의 첫 발자취는 빈민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애로운 모습으로 빈민가의 빈민들을 구제하던 그녀는 모습을 감췄음에도 불구하고 흘러내린 검은 머리칼로 하여금 검은 머리의 성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부패한 신전 권력까지 타파해 단숨에 유명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니, 그 공으로 평민의 신분으로 귀족 자리에 올랐다. 그 누구보다 열성적인 헤메라의 신도이자, 자애로우신 성녀. 그것이 수련의 대외적 모습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뭐든 했다. 누군가를 협박하거나, 모함하거나, 아니 누군가를 죽음에까지 몰아넣었다. 그것이 그녀가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그도 그럴게 그녀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깊은 불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용할 수 있는 존재와 없는 존재, 이분법적 사고로 바라보고 있었으니. 그런 의미에서 제 주변에 몰려드는 이 자들도 그녀에겐 도구나 마찬가지다. 헤메라 교단의 제1추기경이자 교황 후보인 데미안.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안 버려요.” “밀어내지 마세요…” “안 밀어내요.”」 뒷세계의 지배자 칼릭스. 「“그래서, 그걸 그냥 살려뒀나?” “눈 하나는 망가졌어요. 아마 평생 안 보일걸. 그리고, 내가 언제 그걸 그냥 둔다고 했어요? 아까 말했잖아요. 몇 배로 갚아줄 거라고.” ... “말했나? 난 그런 당신의 모습이 미치게 마음에 들어.”」 루시아 제국의 황태자 리안드로. 「“글쎄, 보이지 않는 너의 충성을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원하는 바가 달리 있으신가요?" ... "나는 누님의 마음을 잡고 싶다. 또한 교단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욕심이 많으시네요." "원래 내가 있는 자리가 그렇다. 끊임없이 욕망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자리거든."」 그리고 처음 이세계에 떨어진 날, 자신을 구해준 기사 클레어까지. 「“널 나락으로 빠트린 원수였는데, 용서가 가능해?” “잊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 죄를 계속 되새김질하고 싶진 않습니다.”」 뭐 클레어가 그렇게 산다고 해서 수련은 자신의 삶의 방식까지 바꿀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녀의 신념은 은혜는 은혜로 갚고 원수는 원수로 갚는 것. 어쨌든 최종 목표는 결국 이 세계에 적응하는 것이니까. “...나 잘 할 수 있겠지?” -- 열심히 올리는 중입니다아... -- 2부 연재 시작합니다!
작품 정보
〈악녀의 이세계 적응기 (성녀가 된 악녀의 이세계 적응기) - 2부 연재〉는 백이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0년 8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2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