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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니샤가 제독의 손에서 아티팩트를 뺏자마자, 그의 몸이 아주 살짝이나마 움직였다. 그에 니샤는 혀를 찼다. 특별히 그를 위해 개량한 독인데도 효과가 길지 않았다. “허, 그새 내성이 생긴거야? 정말 징글징글하네, 당신.” “도대체 그 대단한 몸 가지고 왜 이렇게 나만 쫓아다니는 거야? 혹시 나 좋아하기라도 해?” 니샤가 가벼운 말투로 말하였다. 가면 속으로 보이는 살짝 휘어진 눈꼬리가 사랑스러웠다. 니샤는 살짝 멍해보이는 제독의 얼굴 쪽으로 불쑥 고개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그의 푸른 눈동자와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였다. “뭐야, 진짜야? 안타깝네. 당신 눈은 정말 내 취향이란 말이야. 제독님, 당신이 흑발이기만 했어도 내가 예뻐해줬텐데.” 그녀는 아직 움직임이 잘 풀리지 않은 이세마일의 볼을 톡톡 두드리고는 도약으로 그에게서 멀어졌다. 저 괴물같은 내성이면 얼마 안가 완전히 움직임을 되찾을 것이었다. 귀찮은 상황이 오기 전에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녀가 골목에서 사라졌다. 멍하던 그의 시선에 이체가 돌았다. 잘 움직이지 않는 몸임에도, 번뜩이는 그의 시선이 니샤가 사라진 자리에 끈덕지게 고정되어있었다. *소재 특성상 살인이 자주 일어나기는 하지만 잔인한 묘사는 없습니다. [제독 남주/세계관 최강자/먼치킨/금발벽안/집착남주/성격나쁨/전투광/최근 흥미 대상: 여주] [연쇄살인마 여주/영원한 사랑을 위해 죽여서 소장/그 외에는 정상인/집착여주/흑발벽안 소나무 취향/약한 안면익식장애/카페 주인/남주 버금가는 능력자/먼치킨] 사랑에 미친 니샤. 항구 도시에 자리잡고 자신의 사랑들을 죽여서 그들의 머리를 소장하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녀 앞에 제독이라는 만만치 않은 방해꾼이 나타났다. *감금 키워드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작품 분위기는 피폐/시리어스하지 않습니다. 요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남주, 여주 쌍으로 모럴 없음 주의. 두 사람 다 살인에 무감합니다. *표지랑 분위기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메일: [email protected] *심심한 제독님을 위한 핏빛 로망스-> 심심한 제독님은 연쇄살인마를 꼬시는 중입니다

작품 정보

〈심심한 제독님은 연쇄살인마를 꼬시는 중입니다(초고 완)〉은 글쓰는포테이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6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7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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