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판타지 서양 신화/종교 정치/음모 황자공 미인공 기억상실공 #입덕부정공 #광전사공 #후회공 #연상수 #현자수 #이종족수 #헌신수 - 이곳에는 19금 회차만 올라옵니다.- 천년 전. 타이탄 신들이 베르베르 인들의 땅에 내려와 드라칸 제국을 세웠다. 타이탄들 중에서도 베르베르 인들을 가장 긍휼히 여겼던 헤브론이 황제가 되어 그들을 보듬고, 헤브론의 핏줄은 신관들의 보좌 속에 황가로 이어져 제국 내 모든 베르베르 인들의 맹목적인 숭배를 받으며 오늘날에 이른다. 그러던 중. 신탁에 의해 전장에 보내어졌다가 건국 천년을 기리는 ‘뒤스포라(대제사)’를 앞두고 돌아온 황자 라헬라이드는, ‘신’들이 아닌 ‘신관’들이 군림하고 있는 황령의 구석에서 임시 체류자인 약초꾼 세라피스를 만난다. 동시에 오랜 시간 중심축이 부서진 채 헛돌던 거대한 운명의 톱니바퀴가 서서히 맞물리기 시작한다. 타이탄 신들의 영광을 훔친 탐욕스러운 베르베르들의 땅에, 타이탄의 핏줄을 위한 낙원이, 과연 존재할 것인가. ※ 표지 출처: 자작 ※ 특정 국가/종교/사건/역사와 무관합니다. (참고) ■ 이번에도 제 취향으로 가득할 글입니다. : 일공일수 + 치밀한 운명적 관계 + 스토리로 꽉꽉 들어찬 전개 ...솔직히 메인스토리가 꽤 진지하고 세계관이 좀 복잡해서 웹소설로는 환영받을 글이 아니라는 거 알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즐겨주실 분이 계시려나요...^^;; ■ 아마도 주 2회, 토/일요일이나 공휴일 밤에 업로드 되겠습니다. ■ 스포일러 우려로 빠진 키워드가 있으며, 이야기 진행에 따라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제국을 무대로 황족/신관/귀족/군대가 존재하는 세계로, 근대 유럽 정도의 문명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 몬스터는 없으나, 좀비와 비슷한 ‘데리온’이 존재합니다. ■ 설정 부연 - 이하, 세계관 설명을 위해 초반 5화까지는 꼬리글에 반복해 붙이겠습니다. □ 드라칸 제국: 타이탄 신들이 친히 세웠다는 건국 신화를 가진 천년 역사의 제국. 여러 타이탄 신들을 섬기는 다신교이나, 그중에서도 특히 생명의 신 헤브론의 직계인 황가를 정신적인 구심점 삼아 일치 단결되어 있음. 1대 황제는 태양의 신 ‘라칸’, 2대 황제는 라칸의 쌍둥이 아들들인 ‘헤브론(생명의 신)’과 ‘카몬(전쟁의 신)’의 공동 통치로 기록되어 있음. 오늘날 황제가 직접 통치하는 수도는 헤브론의 이름을 딴 ‘헤브로니아’이며, 그 외에 황자/황녀들이 파견되어 다스리는 ‘황령’들과, 일반 귀족들이 다스리는 ‘귀족령’들으로 이루어짐. □ 타이탄 신족: 미개한 베르베르 인들의 땅에 문명을 가져와 드라칸 제국을 세우고 다스리다 떠난 신족. 전지전능하며 불로불사의 몸을 지닌 존재들. □ 건국 신화: 천년 전, 타이탄들의 낙원인 타나토스에 살고 있던 태양의 신 ‘라칸’이 물(휘도어), 불(헵토), 어둠(조포스), 대지(아그로나), 바람(아네모스)의 다섯 신들을 거느리고 베르베르 인들 앞에 강림하였음. 라칸은 드라칸 제국을 선포하고 베르베르 여인을 통해 쌍둥이 아들인 생명의 신 ‘헤브론’과 전쟁의 신 ‘카몬’을 낳음. 모든 타이탄이 제국을 떠나 타나토스로 돌아간 뒤에도 헤브론은 제국 내의 모든 생명을 보듬어 키우고 카몬은 이교도들로부터 국경을 지켜 제국의 영광을 드높임. 예외적인 신으로 헤브론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절망의 신 ‘데론’이 있으며, 현재의 황실은 헤브론과 베르베르 여인의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타이탄 신앙: 황령마다 하나씩 ‘페이라(타이탄 신전)’가 존재하며, 페이라를 중심으로 황가에서 파견된 황자(or 황녀)를 보좌하는 신관들이 있어 신앙 활동을 펼치고 있음. 황가의 후예들과 신관들은 신의 권능을 빌어 황령의 거주민, 나아가 제국민들을 위한 예언을 하고 각종 은총을 베풂. 제국민들은 천년 전 이 땅을 떠나신 타이탄들이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것이며, 그 전에 자신들이 죽더라도 타이탄에 대한 신앙이 깊으면 타이탄들의 땅인 ‘타나토스’로 갈 수 있다고 믿음. 신앙이 굳건해 선민 사상이 지독한 편이며, 특히 황령은 성지순례자가 아닌 이방인들에게 매우 배타적임. □ 드라칸 제국 내 주요 지배 계층 ▷ 황가(황족): 생명의 신 헤브론의 후손으로 모든 제국민들의 정신적 지주. 언젠가 이 땅에 다시 돌아오실 타이탄 신들이 깃들기 위해 준비된 신성한 그릇. 따라서 사사로이 가정(반려자/자식)을 갖지 않으며, 오로지 드라칸 제국의 안녕을 위해 평생 기도하는 존재. 공식적으로 헤브론의 핏줄임을 인정받는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황제 뿐이며, 황자와 황녀들은 성년식을 마치고 바로 부임하게 되는 황령에서 독신인 상태로 평생을 숭배받으며 지내다가 때가 되면 수도 ‘헤브로니아’에 있는 ‘메가스 페이라(대신전)’으로 되돌아감. ▷ 신관: 황가를 보필하며 타이탄 신들의 은총을 제국 내에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함. 신관은 하나의 신을 모실 수도 있고, 여러 신을 모실 수도 있음. 그러나 하나의 신을 모시더라도 나머지 신들을 배척하지 않으며, 큰 틀에서 타이탄 신족 전체를 숭배하는 것은 모두 동일함. 단, 전쟁의 신 ‘카몬’은 제외. ▷ 군대: 국경에만 주둔하며 타이탄 중에서도 전쟁의 신 ‘카몬’을 숭배. 군대를 이루는 모든 전사들은 카몬을 모시는 신관으로 통함. 이들은 국경을 벗어나지 말라는 카몬의 계율을 따르고 있어 국경과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볼 일이 없음(황령/귀족령에는 자체 경비대가 존재). 참고로 군대가 오랜 시간 제국 중앙 권력과 단절된 탓에, 카몬은 타이탄 신들 중에서는 가장 경원시되고 있음. ▷ 귀족: 건국 당시 타이탄을 따랐던 충성스러운 베르베르 인들의 가문. 수도 헤브로니아 및 제국 여기저기 흩어진 귀족령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황령들(특히 페이라)에는 관여하지 못함.
작품 정보
〈남겨진 신들의 낙원〉은 요엔·YoN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11월 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7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