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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판타지

가짜 오필리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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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김도하.’ 평소처럼 무표정한 얼굴. 그러다 약간 미소 띤 얼굴로. ‘그래, 나도 좋아해.’ 첫사랑이 내 고백을 받아준 바로 다음날. “오필리아.” 난 전혀 다른 세상에서 눈을 뜨고야 말았다. 그것도 처음 보는 남자의 약혼녀로. ‘꿈인가.’ 이내 빠르게 이건 꿈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다시 누워서 눈을 감고 흰색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렸다. 그래, 다시 누워서 자고 일어나면, 깨어있겠지. 이런 말도 안 되는 꿈에서.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는 듯 옆에서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오필리아.” 설마 자신을 부르는 이름인가. 정황상 맞는 것 같은데. 아니야, 자자. 다시 깨어나면, 내 방 안일 거야. “안 자는 거, 다 알아.” “…….” “이제 그만 일어나지 그래. 한참을 기다렸으니까.” ……이거 아무래도 꿈이 아닌 것 같다.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모두가 바라는 연인처럼 보이기도 했고.” “…….” “이참에 약혼을 깨고, 그녀와 잘해보는 건…….” 쾅! 그가 손에 쥐고 있던 유리잔으로 테이블을 내리치자, 깨진 유리 파편으로 인해 손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디온! 손에서 피가…….” “얼마나 더 널 기다려줘야 해?” 이제 하다하다, 다른 여자를 내게 갖다 붙이는 널 감내해줘야 해? 내가 지금의 너에게 연인이기는 한가. 디온의 분노어린 목소리가 그녀의 귀를 어지럽혔다. ……어쩐지 가짜 약혼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 (구)사랑했던, 사랑하지 않는 단편 가짜약혼녀 빙의 #삼각

작품 정보

〈가짜 오필리아 이야기〉는 김운담2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3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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