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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이월, 겨울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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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어둠이 드리운 새벽, 욕실 문을 열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데 눈 앞에 보이는 저 남자는 대체 누구...? 찰랑이는 은빛 머리칼, 창백한 피부, 조각같이 잘생긴 얼굴, 그리고... 이마에 새겨진 붉은 색 문양. 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인 복잡한 마음으로 그에게 다가간다. 한 발, 한 발, 한 발...... '질퍽', 뜨겁고 끈적이는 무언가가 내 발을 적신다.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린다. 용기를 내어 발 밑을 내려다 보았을 땐, 검붉은 액체가 발에 흥건하게 묻어있었다. '피'. 그것이 검붉은 액체의 정체였다. 허둥지둥 그 남자를 들어 옮겼다. 집 안이 온통 피범벅이 되는 것도 모르고. 사실 신경 쓰지 않았다. 그만큼 그가 간절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죽으면 안돼.. 제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눈을 떴고, 갑자기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말했다. "잊어"

작품 정보

〈이월, 겨울의 끝자락〉은 jo84824258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9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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