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니, 빙의를 했다면 최소한 아는 캐릭터여야 하는 거 아닌가? 설령 내가 엘레아 폴렌티아라는 인물을 알고 있었다 한들, 어제 뭐 먹었는지도 제대로 기억 못 할 만큼 낡고 지쳐버린 사회에 찌든 30대 직장인이었던 나에게 전에 읽었던 소설의 캐릭터나 세계관을 단번에 떠올려 능동적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만큼의 기억력이 존재할 리가 없었다. 그런 내가 빙의라니 이거 완전 미쳐버린거 아니냐고 평범한 k-직장인이었던 지영은 어느때와 같이 잠에 들었다 깨어났을 뿐인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세계관 속 귀족 영애에게 빙의되는데..이 세계관 속 소꿉친구가 아무래도 빙의 전 스치듯 봤던 망한 역하렘 미연시 게임 주인공 캐릭터랑 너무 비슷한 것 같다? B급 망겜 미연시란걸 뒤늦게나마 알아차린 지영에게 이 게임속 히로인들을 공략하지 않고 비혼으로 엔딩을 맞는것 만이 유일한 진엔딩이란 것 외엔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인데.. 심지어 플레이어 시점인 게임 속 여주에겐 지영이 빙의된 캐릭터인 소꿉친구는 등장하지도 않는 인물이다.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거 맞아? 혼란스러운 지영은 이 세계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이 게임의 히로인은 공략 대상이 아닙니다!〉는 마밀라피나파타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2월 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