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열성 오메가인 주제에 베타인 척 경호업체에서 일하는 윤희수. 어느 날 우성 알파 고재준의 경호를 담당하게 되는데…. * “희수야. 짖어야지. 개가 어떻게 사람 말을 해.” “머, 멍!” 재준의 다정한 경고에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로 지체 없이 짖었건만, 그는 내벽 깊숙이 처박은 손가락을 빼내지 않았다. 오히려 손가락을 타고 들어온 정액을 곳곳에 펴 바르듯 뭉근히 움직일 뿐이었다. “큭, 흐으, 읏…….”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움직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희수는 차가운 대리석을 기었으나, 곧바로 잡힌 발목에 그에게 죽 당기어졌다. 다리가 당겨지며 균형을 잃은 희수가 바닥에 나뒹굴어 졌다. “흐윽!” 내벽을 헤집던 손가락 역시 툭 빠져나갔다. 손가락이 내벽을 죽 긁으며 빠져나오는 과정에 예민한 살점을 건드린 듯 희수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샜다. 그 모습을 본 재준의 얄팍한 눈꺼풀이 가늘게 접혔다. “희수, 희수, 우리 사랑스러운 희수.” 다정하게 몇 번이고 희수의 이름을 부르던 재준은 바닥에 몸을 딱 붙이고 엎드린 희수를 들어 올리더니, 그의 좆을 움켜쥐었다. 모양 좋은 성기는 어느새 빳빳하게 솟아 있었다. “이렇게 야해 빠진 몸으로, 어딜 도망가려고 했어.” 재준의 손이 희수의 귀두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예민한 선단을 엄지로 뭉근하게 문지르던 그는 서서히 기둥으로 내려와 위아래로 흔들었다. 명백한 의도가 담긴 손길은 사정을 재촉했으나, 그 의도가 우습게도 희수는 쿠퍼액을 뚝뚝 흘리며 앓을 뿐이다. 그 모습을 본 재준의 손길이 더욱 거칠어졌다. 굳은살 박인 딱딱한 손아귀에 예민한 살거죽이 따끔댔다. “보지 만져 주는 게 아니면 가지도 못해? 보지, 보지 했더니 진짜 보지 다 됐네.” 천박한 뜻을 품은 부드러운 말씨가 귓가에 와르르 쏟아졌다. “수야, 그럼 이건 뭐야?” 문지르던 좆을 힘줘서 꾹 움켜쥔 재준이 가느다랗게 속삭였다. 웃음기가 섞인 목소리는 명백한 조롱이었다. “묻잖아.” “그…, 흑. 멍머…, 앗!, 멍…….” “그래. 우리 희수는 둘 다 달렸어? 난 년이네.” 해당 소개글은 1편인 열성 오메가 도주기의 일부입니다.
작품 정보
〈열성 오메가 임신기〉는 녹양1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3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로스트아크] 기다리겠네. 자네가 돌아올 때까지](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221221_14482365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