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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는 사람 순서 있어도, 가는 사람 순서 없다.’ 유제니아 베켄바르도는 그것이 이 불평등하고 모순적인 세상에서 유일하다 할 수 있는 불변의 진리임을 알았다. 다만 그것이 제가 부족한 것 없이 완벽하게 만든 니벨렌의 황제에게도 적용될 줄은 몰랐다. 아무 뒷배 없는 하녀 소생의 황자에게 황관을 씌우기 위해 애쓴 7년이 아찔하게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이로 인한 분노를 온전히 표출하기도 전에 황좌에 덜컥 앉을 위기에 놓인다. “애초에 선황의 적장녀였던 당신 말고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받아들이시죠.” “그 자리가 싫어 성도 갈고 황실을 뛰쳐나간 이에게 다시 황좌를 줘? 귀족들은 자존심도 없나?” 동생의 관을 인질로 잡으며 거부 의사를 보였으나 결국 꼬임에 넘어가 한 달 내로 범인을 찾지 못하면 황제가 되기로 하는데... ‘한 달 내에 범인을 찾으시려면 꽤 빠듯하시겠죠. 자문관을 불렀습니다. 잠시 기다리고 계시면 올 겁니다.’ 남의 세작을 순순히 데리고 있어야 할 이유 따윈 없다. 당장 내쫓아주지. 하지만 마차에서 내린 사람은 자신이 아주 잘 아는 얼굴이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황태녀… 저하가 아니라 이젠 대공 전하시군요. 클라이온 공작님의 부름으로 황궁에 오게 되었습니다. 볼 일이 없으시다면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왜, 어째서. 그대가 어떻게 여기 있는 거지? *스토리 정비를 위해 8.13일까지 쉽니다

작품 정보

〈애스퀴엘라의 집착〉은 수상박물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9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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