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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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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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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갑각나비][꿈꾸는 책들의 도시][팬픽][1화 완결] 온몸이 찌뿌듯함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그리고 매우 당황했다.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손은 의자의 팔걸이에, 다리는 의자의 다리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 '어제 밤에 집에 들어가지 않았나?' 의문을 느끼며 눈동자를 움직여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방에는 붉은색 커튼이 쳐져서 하나의 방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앞에는 고급스러운 원목으로 만들어진 탁자가, 탁자 위에는 평범해 보이는 와인 병 하나와 유리잔이 있었다. 옛 직업정신으로 탁자 위의 와인이 무슨 와인인지 알아보려 했다. 하지만 병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도무지 알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와인 병을 관찰하다보니, 어제 일이 떠오를 듯 말듯 했다.

작품 정보

〈살색 포도주〉는 다송이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8년 10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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