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안리제, 이 제국의 주인은 형님이 아니라 나야. 그러니 내 황후가 되어.” 피로 얼룩진 제위 다툼. 그 끝에서 승리한 이는 4황자 타스틴이었다. 주군의 피를 손에 묻히고, 친우와 동료의 신뢰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기어코 연인의 목숨까지 앗아간 남자. 황제가 된 그가 안리제에게 황후의 자리를 내밀었다. 사죄가 아닌, 화해라는 이름으로 굴종을 강요했다. ‘감히 네가!’ 분노와 배신감에 휘청이던 안리제. 그녀의 앞에 같은 원한을 품은 여인이 나타나 속삭인다. “안리제, 과거로 돌아가서 타스틴을 죽여 줘.” 복수를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온 안리제.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타스틴의 심장에 칼을 꽂는 것. 그러나. 복수할 수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던 결심은, 자신을 잊은 연인을 만나며 송두리째 흔들리고 만다. ‘루온….’ 만약 이 복수의 끝에서 삶이 다시 허락된다면. 그와의 행복도 다시 꿈꿀 수 있으리라. ‘그러니 기다려줘, 루온. 복수를 끝내고 너를 찾을 때까지.’ ※ 표지: 자체제작
작품 정보
〈복수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어〉는 블루세피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5월 3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