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떠나기로 약속한 생애 첫 파리 여행! 거의 완벽할 뻔했던 여행이었는데.. 남친은 회사에서 연수를 떠나고, 설연은 홀로 쓸쓸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앗! 그런데 이것은 패키지 여행.. 남친은 문자 연락도 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가이드는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재수탱이! 그래도 잔뜩 부푼 마음에 도착한 파리이건만, "어.. 저 사람이 왜 여기 있지?" 완벽한 로맨스를 꿈꾸었던 여행은 점점 더 완벽한 악몽이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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