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옛날 옛날에 백귀들의 주인이 살았어요. 그는 강하지만 지독히도 외로웠죠. 살기위해 싸우고 죽기위해 살던 그는 점점 지쳐갔고, 감정은 메말라갔어요.』 여인은 아름다운 얼굴로 싱긋 웃었다. 바람결에 흑발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그녀는 난초를 따서 손에 얹었다. 난초의 그윽하고 은은한 향이 그녀의 콧가를 살며시 스쳤고, 난초조차 따라올 수 없을 것 같은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은 달콤한 입술을 열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에도 꽃잎이 내려앉았어요.』 [백귀야행~백귀의 밤~ 1화 中] 백귀의 주인이자 사랑이란 것을 할 줄 모른 채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암야, 그리고 평범하지만 사랑하고 있는 것이 많아 밝은 웃음을 지닌 17살 소녀 난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품 정보
〈백귀야행~백귀의 밤~〉은 천산홍엽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4년 9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