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한때 가족을 간절히 원했고, 불우한 과거를 지녔으며, 친구 없는 조금 외로운 그런 학생. 그러던 어느 날, 서류 상으로만 아버지인 작자에게 맞아 죽고, 눈을 뜨니 무협 소설 '백룡검제' 속에서 깨어났다. 그것도 소설에서 거론된 적조차 없는 10살 아이로! '이 험한 강호에서 홀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도 소설 속 주연, 조연들이 자꾸 주변에 꼬이기 시작한다. "연아, 아버지라 편히 불러도 된단다. 아니다, 그냥 아빠라고 부르거라." 주인공 아버지는 대뜸 내 아빠라지 않나, "걱정 마. 이 오라비만 믿어." 무뚝뚝하다던 원작 주인공은 동생 바보처럼 행동하고, "제게… 소저의 이름을 허락해 주실 수 있을까요?" 어쩌다 얽혔던 남궁 공자는 자꾸 가까워지길 원하는 데다, "누님! 오늘은 저랑 같이…." "야! 저리 안 꺼져? 언니는 나랑 둘이 갈 거거든?" 당가의 쌍둥이 녀석들은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나도, 나도 오라버니라고 불러주라!" "대련… 같이…… 부탁…." 게다가, 인연이 닿은 구파일방 제자들도 하나같이 다 이상한 것 같다. 원작과는 점점 다르게 흘러가는 이야기. 이대로 정말 괜찮은걸까…? *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무협지 남주의 여동생이 되어 버렸다〉는 금서월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7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