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30대 초반의 나이에 잘 다니던 좋은 직장 삼성에서 촉망받는 직업 시스템 엔지니어를 그만두고 돌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늦은 꿈을 품은 작자는 한국에서 명품 퍼스널 쇼퍼및 구두 디자인을 시작하다 어느 날 미국회사에서 offer 를 받고 큰 개 두마리를 이끌고 LA로 떠난다. 개 때문에 아파트를 얻지 못해 하우스 룸 메이트를 구해 들어간 집에서 지금의 인연을 만나게 되어 이태리혈통 프랑스인 남편과 연애 후 결혼, 이후 LA, 프랑스 니스, 파리를 오가며 여행 및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파리에 정착한 상태이다. 서로 다른 문화속에서 자란 성인 남녀가 가정을 이루어 살게 됨으로써 일어나는 재밌고 희한한 에피소드들, 그러면서도 사람은 다르지 않다는 기본 맥락을 느낄 수 있는 간단한 진리, 나이에 비해 비교적 많은 것을 겪고 경험한 작자자신만의 철학이나 삶에대한 태도등을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와 나누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는 시대에 피부색, 언어가 다른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 같은 생각을 나누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는 결국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울타리에 함께 부비고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임을 알리고자 했다. 또한 다른 문화속에서 세가지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받아들이며 커야 하는 두 아이의 육아, 성장 과정 또한 이 책의 또다른 읽을 거리이며 셀레브러티 포토그래퍼가 직업인 남편(고서방)을 통해서 보는 스타들의 우리와 다르지 않는 일상을 엿보는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사람의 진솔한 삶을 엿보며 우리는 우리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전파하고자 한다.
작품 정보
〈마담파리와 고서방〉은 hazelle 작가의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3년 7월 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