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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판타지

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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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마차 뒤에 있던 푸른 조끼의 하인이 펄쩍 뛰어내려 마차의 문을 열었다. 검지는 않아도 충분히 회색으로 젖은 묽은 구름 아래서 마차의 밤색 문이나 커다란 유리창, 금색으로 섬세하게 만들어 붙인 장식품이 보석처럼 반짝거렸다. 마차 밖으로 장밋빛의 구두와 희고 날씬한 발목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발받침을 밟은 그 자그마한 발 위로 비둘기색의 호박단 스커트가, 그리고 그보다 훨씬 위로 새하얗고 가느다란 팔이 드러났다. 하인의 손을 잡고 우아하게 마차에서 내린 실비가 머리칼을 다듬으며 우릴 보고 웃었다. -아마도 판타지 -저도 이게 로맨스인지 뭔지 모르겠음

작품 정보

〈레앙〉은 세르니에브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4년 12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4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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