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가문과 가족 약혼자까지 모든걸 다 잃고 포기할때쯤 내 동생이 내게 와 말했다. "언니 다 끝났으니까 특별히 언니한테만 비밀을 말해줄께 사실 나는 니 동생이 아니야 그리고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도 다 내가 한 짓들이야 덕분에 이 소설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지 뭐야 난 영원히 행복할 예정이야 언니도 언니 인생을 찾아봐" 소설? 해피엔딩? 이게 다 무슨소리야 모르는 말만 잔뜩 내 뱉고선 나를 내려다보는 동생을 쳐다봤다. 동생에 표정은 한껏 더 서늘해졌다. "흠 역시 바보라 한번에 못 알아듣네 여긴 소설 속일 뿐이고 넌 소설속의 등장하는 몇줄짜리 인형이란 소리야" 믿기지 않았지만 평소 동생은 이런 시답잖은 얘길 하는 아이는 아니였다. 그럼 지금 이 말이 다 진짜라고..? "어차피 소설일 뿐이니까 너무 원망하진 말아줘" 기도 안 찬다. 어차피 소설일 뿐이라고?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과 절망은 이렇게나 생생하고 아픈데.. 지금까지 일어난 의문스러운 일들이 하나같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이브 고마워.." 너 덕에 살아갈 의지가 생겼어
작품 정보
〈내 동생이 빙의자란다〉는 몽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