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낌없이 반짝인 나의 세계>> 에서 이어지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은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그리고 전편과 달리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소개글 기후 위기로 모든 문명이 그 끝을 향해 걸어가는 시기, 대지진이 동시다발로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 그 지진 통에 돕기 위해 마을로 내려간 부모님을 홀로 기다리던 류지원. 그는 부모가 자신을 버렸을지 모른다는 배신감, 두 분이 돌아가셨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 홀로 부모님과 함께 만든 동굴의 피난처에서 일 년을 기다렸다. 그 기다림을 끝내준 건 전투기를 타고 날라온 기현우. 미사일에 격추된 조종석에서 튕겨져 나온 파일럿을 보고 무작정 따라갔고, 그의 상처를 돌봤다. 둘은 급속도로 가족 같은 사이가 되어 원전 파괴로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에서 지원의 부모님을 찾아보겠다고 길을 나선다. 그 여정에서 발견한 빛의 문의 존재. 그들이 헤어져야 하는 극적인 순간에 지진과 함께 빛의 문이 그들 앞에 열렸다. 죽음 아니면 빛의 문, 둘밖에 선지가 없는 상황에서 둘은 서로 다른 문으로 뛰어들었다. 그 문을 건너 도착한 곳은 두 번째 세계. 도버라는 이름의 두 번째 지구. 인류의 두 번째 기회. 아름다운 푸른 별이었다. 이곳에서 둘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고, 서로 가진 이능이 가장 큰 쓰임이 되는 위기대응국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세계 유일의 치유 이능을 가진 지원을 노리는 이들은 수없이 많았고, 그 중 한 이능인 헌터 집단에 의해 납치되게 된다. 그를 구조한 후, 현우는 자신이 가진 감정이 형이 동생에게 갖는 감정 이상이라는 걸 드디어 지원에게 털어놓았다. 지원은 자기도 좋아한다고 대답하지만, 현우는 여러 면에서 좀 느리고 무딘 지원이 자신이 말하는 "좋아함"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맞을 걸 각오하고 키스하는데...
작품 정보
〈끝없이 반짝일 그들의 세계〉는 Ujjayi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0월 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3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