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약혼자인 황태자에게 목이 댕강 잘려 죽는 악녀 엘리자베스 헤센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그 많은 사람 중에 죽어라 욕했던 악녀라니!” 이제야 좀 살 만해지나 싶던 순간에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라니, 억울해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제국 제일의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는 헤센 공작가에 금지옥엽 공녀가, 고작 약혼자의 사랑을 갈구하다 악녀가 되어 죽는다고? “미친, 그딴 사랑이 대체 뭐라고.” 해강은 절대로 그럴 생각 없었다. “하! 이왕 이렇게 된 거. 악녀면 어때 제국 제일의 공녀인데 꿀 빨며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길고 가늘게 사는 거지!” 살아남으려면 파혼이 급선무! 권력과 부에 눈이 멀어 엘리자베스를 팔아먹으려는 파렴치한 가족이지만, 제 편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를 죽음으로 내모는 공작과 소공작, 가신과 사용인들까지…. 무서워 살이 벌벌 떨리고 치사해 배알이 꼴려도, 속마음을 숨기고 살살 다가가 꼬드겼는데. 그런데… 왜???! 공작님! 왜 다 죽어가는 거예요? 소공작! 너는 또 왜 그 모양이고? 헉, 헉, 아이고! 죽겠다! 이놈의 공작가는 첩자들이 왜 이렇게 많…아아아! 당신들… 천하무적이라며!!! 공작과 소공작 가신들을 꼬드겨 내 편으로 만들기만 하면… 황태자와 파혼하고 맘 편히 오래오래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황태자만 해도 정신없어 죽겠는데, 황제라니요? “제발, 살려주세오오오오…… 요!!!
작품 정보
〈각성한 악녀는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는 망고라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8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