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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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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선과 악 그리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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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에 참전했지만, 그렇기에 지키지 못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너인가?" 금발에 준수하게 생긴 소년이 무뚝뚝한 얼굴로 물었다. 대뜸 너냐는 질문에 캐드릭은 이해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뭐가 나라는 거지?" "...욕심만 가득 들어차서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병사들을 이 지옥에 몰아넣은 쓰레기가 너냐고 묻고있다." 씹어뱉듯 나온 소년의 폭언에 캐드릭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고작 변방의 야만인에 불과한 녀석이 감히 제국의 귀족인 자신을 모욕하다니, 본 때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소년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옆에 있던 병사가 놀란 표정으로 소년을 가리키며 말했다. "캐..캐드릭 남작님 저 자입니다!" "음? 뭐가 말이냐?"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는가? 자신이 기습적으로 쏜 화살을 두 번이나 손으로 잡아챈 것도 모자라서, 적군을 학살하며 전장을 가로지르던 크라테스 백작을 단 일검에 제압해버린 소년,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 사이로 호안색의 눈동자가 섬뜩하게 빛나고 있었다. 소년은 병사를 똑바로 응시하며 검을 빼들었다. "테라시엔 왕국 소년병단 부대장 라크다. 크라테스라는 머저리를 죽인 사람이기도 하지" '툭' 누군가 던진 물체가 라크와 캐드릭 사이에 떨어졌다. 피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머리통이었는데, 그 정체를 알아본 캐드릭은 대경하며 눈을 부릅떴다. "크..크라테스 백작님!" "이, 이럴수가.."

작품 정보

〈[전생] 선과 악 그리고 기사〉는 갓리콘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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