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좋아 시간을 되돌려. 내가 이곳에 오게 되었던 그때로"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시간을 되돌려봤자 필멸자 윤다현의 미래는 바뀌지 않습니다. 애초에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도 기억도 전투능력도 사라지는 것이란 말입니다. 당신은 결국 고통스러운 시간을 반복할 뿐입니다!" "상관없어" 상관없다. 혹시 모르는 일이잖아 무엇이 되었든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일 뿐이다. 잠깐 동안 가브리엘은 나와 눈을 맞추었다. 내 눈에서 광기를 닮은 확고함을 엿보았기 때문일까 "후..." ? 놀랐다. 가브리엘이 한숨을 쉬었다? 설마 소원을 들어주겠다던 약속을 어기려는 것은 아닌지 심장이 덜컥했지만 아무래도 그건 아닌듯했다. "시간을 되돌리는 것쯤이야 단순히 마스터키로도 대가 없이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제 날개 한 쌍이 추가적으로 매개가 되니... 장비까지는 힘들지만 현재 당신의 기억과 정보를 13년 전의 당신에게 덮어 씌우겠습니다. 악마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저희들의 힘이 일시적으로 대폭 증가한 부분도 있으니 이 정도 정보는 로드가 가능할 겁니다." 뭐라고? "한 가지... 과거의 유약한 정신을 가진 당신이 지난 고통스러웠던 13년의 기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아니, 잠깐만 뭐라고? <inf.> 이름 : 윤다현(13년차) 종족 : 인간(Human) - 남성 나이 : 37(24) 직업 : 검성(劍星)_랭크 : SS+ 칭호 : 복수에 잠긴 검, 발걸음에 피웅덩이를 남기는 자 소속 : Serus(현재 길드원1명 - 길드마스터 권한이 자동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사망 - 247명) 신체능력 105 근력 102(+5) 내구 78(+3) 민첩 105(+7,Max) 체력 97(+3) 마력 101(+3) (모든 스텟은 신체능력 수치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한계선 : 105) 고작해야 기억만이라도 과거로 가지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정보를 덧씌워 주겠다고..? 이년들이 나 좋으라고 하는 일은 아닐 테고 아, 그런가 당장 손에 마스터키가 들어온 시점에서 아무 보험도 없이 과거로 날려보내는 짓을 저 새가슴인 겁쟁이 년들이 하고 싶어 할 리가 없지 이건 보험인 것이다. 내가 돌아가더라도 반드시 자신들의 손에 마스터키가 되돌아오게 하려는 의도. 가브리엘은 생각이 많아 보이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도 알 것이다. 시간을 되돌린다고 내가 악마들에게 편 붙을 일도 없을 것이고 내 목적이 악마 새끼들의 구축과 마스터키의 탈환이라는 것을.

작품 정보

〈ICARUS [이카로스]〉는 캣닢이 작가의 퓨전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9년 9월 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3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