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국민의 삶을 위해 시작된 허락이, 결국 국가를 무너뜨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차기 총선을 앞두고 20대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정부는 '군인 휴대전화 전면 허용'이라는 파격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밀어붙인다. 통신사 GV텔레콤과 협업해 제한된 시간 내 사용과 보안 프로그램을 조건으로 도입된 이 정책은, 처음엔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어느 날, 국가정보사령부 소속 정보 장교 박중령은 국군 내부 네트워크와 SNS 계정을 정교하게 침투하는 정체불명의 해킹 흔적을 포착한다. 그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었다. 북한 정찰총국의 손길이 숨어 있었다. 북한은 GV텔레콤에서 유출된 통신 데이터로 20대 남성들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분석, 군 복무 중인 인원을 특정해 부대 위치와 성격까지 추적한다. SNS 해킹과 교란 작업, 그리고 남파 간첩과의 접촉으로 군 기밀은 하나둘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이 모든 상황을 은폐하려는 청와대와 국방부.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 그리고 진실을 밝히려는 단 한 사람, 박중령. 한 통의 '허락'이 불러온 치명적인 안보 구멍. 대한민국은 지금, 침묵 속에서 무너지고 있다.
작품 정보
〈위험한 허락〉은 몽서방 작가의 전쟁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7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