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왕과 용사의 이야기엔 보통 악연이 존재한다. 마왕으로 인해 삶이 망가졌던 평범했던 인간, 용사. 복수심을 불태우며 엄청난 힘을 손에 넣게 되고, 마지막엔 마왕을 죽이며 복수를 끝마친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그런 것은 아니다. 운명에 의해 마왕이 됐고, 용사가 됐으며,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없어 적이 되었으나 서로에게 증오 따위는 없었던. 이 이야기는 운명을 거부하는 용사의 설화다. “에덴의 천사들이여, 게헨나의 악마들이여, 당신들을 저주합니다.” 저를 도구로 쓴 그들에게 엿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마왕을 죽임과 동시에 목숨을 끊은 용사는, 돌아왔다. 사이가 좋았으나 언젠가부터 저를 견제했던 오라버니도, 목숨을 바쳐 자신을 도왔던 동료들도 모두 있던 그때로. 그리고… “안녕 용사?” “ㅁ… 마왕?” “너… 엄청 어린애였구나?” 함께 기억을 가진 체 돌아온 마왕까지. 사랑, 우정, 그리고 복수. 과연 용사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용사는 운명을 거부한다〉는 스물아홉번째새벽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8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