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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름 없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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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누군가는 하루를 끝내기 위해 라디오를 켠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사연을 읽는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당신의 하루 끝〉. 방송 작가 정하린은 매일 수많은 사연을 정리하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하루를 정리하는 일을 한다.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오늘은 조금 추웠어요.” 매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름 없는 사연 하나. 처음에는 그저 수많은 사연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사연이 오지 않는 날을 신경 쓰게 되었고, 그 하루의 끝이 비어 보이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하루를 끝내는 일과, 누군가의 하루를 기다리게 되는 일 사이에서 정하린은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말하지 못한 마음들이 도착하는 곳, 그리고 누군가의 하루가 조용히 놓이고 가는 자리에 대한 이야기. 오늘도, 이름 없는 사연. 그것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작품 정보

〈오늘도, 이름 없는 사연〉은 여우졍이 작가의 일상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월 3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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