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떠난다는 것이/내 몸 하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떠난다는 것이/내가 머물던 자리를 깨끗이 지워야 한다는 것이니/떠난다는 것이/어찌 쉬울 수 있으랴!///머물고 싶어도 비워줘야 하는 자리,/그 자리 비워줄 때까지는/눈물이어도 고맙고/고통이어도 고맙고/그저 살아있음에 고마워하자.///살아서의 고통은 언젠가 끝이 나지만/죽어서의 고통은 영원히 끝나지 않으며,/죽어서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의 고통은/살아서의 고통보다도/ 더 질기고 아픈 것이다.
작품 정보
〈벽을 넘어야 희망이 보인다〉는 Q사단 작가의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3년 11월 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