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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판타지

무(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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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태초에 무가 있었다. 그것은 어느 지역에서나 다른 형태로 보존되고 신성시 되었다. 그러나 이 무는 고등종교에 의해 하위개념이 되버렸고 지속적으로 존재하나 그 의미는 퇴색된다. 그럼에도 존재가치는 여전히 있어 존재하나 현대에 와선 그저 미신의 한갈래일뿐이다. 무란 그런 것이다. 최영호의 논문 중 일부 내 이름은 최영호다 흔하면 흔한 이름 중 하나인 나는 우연히 졸업논문을 하자고 해서 무속을 주제로 쓰기 시작했다. 직접 가보기엔 집안이 기독교라 양심에 찔려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문헌자료로 조사 중이다. 무를 공부하면서 많은 부분이 깨우치게 된다. 결국 근본은 무속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그 무속에 대해 나는 피상적으로 알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모른다. 알면 알수록 모른다는게 이런 기분 같다. 시대를 어디로 정해야 할지 그걸 모르겠다. 근대로 가면 자료는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차별성이 안되고 고대로 가면 자료가 없다. 그냥 모르겠다. 무의 세계로 바로 갔으면 아니면 고대로 처음부터 같다면 알수 있지 않을까 물론 현대로 돌아올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궁금함에 몸서리친다 오늘 나는 여러 상념에 빠져들다가 보고 있던 책과 논문을 덮고 잠에 든다.

작품 정보

〈무(巫)〉는 유유공자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3년 10월 3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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