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대가 나를 부를 때 무서울 정도로 맑고 깨어있는 듯 하였네. 결코 악의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환하고 무서울 뿐이었네. 내가 그대를 잘못 본 것이 아니라 그대는 모두의 환마로서 나를 가엾게 여기며 인간이 아닌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었네. 그대가 술을 기울이면 발악하는 모성이 기어나오기에 나는 그것을 아름답게 여기네. 그대가 죽이는 것은 나의 자존심이며 결국 완전히 죽어버리고 말았지만 침울한 존재가 된 나의 모습이 이제는 사랑스러운가. 그럴수록 나는 음울한 쾌락 속에 그대의 맑은 광기를 감당하려 할 것이네
작품 정보
〈노약의 줄 바틀리에〉는 ssaycikhan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8월 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