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옛날에, 두 마리의 드래곤이 있엇단다. 그들은 형제로써 서로의 빈 자리를 채우며 살아갔지. 그러나.... 형제의 사랑으로써 채울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있엇지..... 그래, 어느 날.. 그들은 보았네, 아주 자그마한 생명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며 자신의 터전을 꾸려가는 것을 말이야... 그들은 자신들에게 부족한 것을 깨닫고, 그들 문명속에 숨어들어... 그들과 하나가 되었다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들은 인간들 속에 적응해나갔어. 그렇게 하루가, 한 달이, 일년이 흘렀네 인간들은 약하기에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가, 그 끝에 하나의 철옹성을 만들어내는 것이야... 그들은 모두를 지키는 힘을 바랬다네, 드래곤으로써가 아닌 인간으로써의 힘 말이야. 그들은 여행을 떠났다네.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들을 배웅해 주었지. 그리고 5년이 흘렀던가.. 그래 맞아. 형제는 그들 인간으로써의 고향으로 돌아왔어. 그 5년동안 죽거나 신체의 일부가 못쓰게 되거나.. 또 병에 걸린 이들도 있엇지만.. 그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네. 그들은 그곳을 수도로, 국가를 세웠다네. 모두를 지키는 철옹성의 벽을 세웠지.. 그리고 대륙은 전란의 불길과 비명소리가 아닌,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향기로운 봄꽃내음 속에 하나가 되었네. 그게 바로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 히르노르잖나?
작품 정보
〈나의 주군을 위하여〉는 테토테토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6년 5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