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널 데리러 왔어. 13번째하고도 7번째의 생일을 축하해, 아가. 아니, 소마." "...누구시죠? 13번째하고도 7번째의 생일이란 게.. 무슨 뜻이에요? 그리고 절 왜.. 데리러 왔다고 하는 거에요?" "음.. 궁금한 게 많을 거야... 그럴 거라고 생각해. 내가 누구인지, 내 말의 뜻이 무엇인 지에 대해서는 나와 같이 가면서 차근차근 풀어 나가는 걸로 하자. 사실은.. 널 더 일찍 데리고 왔어야 하는 건데.. 생각 보다 일이 늦게 처리 되는 바람에 널 지금에서야 데리러 왔어.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단다." 그래요. 이 일을 계기로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될 거라는 걸 누가 알기나 했을까요? "따라가면.. 때리지 않을 건가요..?" "난 널 때리지 않아. 거기 있는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너에게 손을 댈 수 없단다, 아가." "밥도 잘 주실 건가요...?" "그럼, 당연하지. 거기는 너를 위한 곳이고, 너와 같은 마법사들을 위한 곳이거든. 그러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된단다. 내 마법사의 원석에 대고 맹세하도록 하마." "...무슨 말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때리지 않고, 밥도 잘 준다면.. 좋아요, 앞장서요." "당차구나. 난 그런 당찬 애들을 싫어하지 않는 단다! 오히려 환영하는 수준이지!"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13살의 어린애가 뭘 알겠나요? 도통 처음 듣는 말들에, 저를 위한 곳이자, 저와 같은 마법사들을 위한 곳이라니.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 지금 이 이야기를 제 아이에게 자장가 삼아 얘기 해주고 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 때 당시의 상황은 이해가 가지 않을 법한 말들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곳으로 온 게 후회가 되냐고요? 오, 마법사의 눈이여, 전혀 아니요! 전 그 때 따라간 것을 절대로, 정말로 후회 하지 않는 답니다. 제 마법사의 원석에 대고 맹세 할 수 있어요! ' ' ' ' ' ' ' ' ' ' ' ' ' ' ' ' ' ' ' ' 키워드는 회차가 나아갈 때마다 필요 시 추가 된답니다 :)
작품 정보
〈나의 마법사 이야기〉는 마턍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