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극중 주인공의 성향과 작가의 주관은 별개입니다. "나라가 있을때나 없을 때나 일반 민초들의 삶은 똑같습니다.그렇다면 나라가 없어져 상전이라고 거들먹거리던 이들과 똑같은 취급받는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자네 역시 조선의 백성아닌가. 헌데 어찌 그런 참람한 말을 하는 것인가." 중년의 사내가 점잖게 타이르듯이 말하자 태식의 얼굴이 기묘하게 일그러지더니 광소를 한다. "푸하하하하 내가 조선의 백성이라고요. 크하하하하하." 한참을 웃던 태식이 웃음을 참아가며 모욕을 당했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서있는 중년신사에게 말한다. "선비님은 조선의 백성이셨겠죠.하지만 나와 내 가족은 단 한번도 조선의 백성인적이 없었습니다." 한껏 웃어서인지 태식은 앞에 있는 잔을 들어 입가에 가져가며 목을 축이고는 돌연 얼굴을 굳히고 말한다. "나라가 있을 때 나에게 해준것이 무엇이 있습니까.저에게는 윗분들의 수탈과 억압의 기억밖에 없군요.그런 나라의 백성따위 시켜줘도 안 할랍니다."
작품 정보
〈나라없는 백성〉은 바르카만 작가의 퓨전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5년 1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