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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겨울에 만나 처음 사랑을 고백한것은 여름이었다. 연애보다 '사랑해'라는 말이 먼저였고, 연인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이미 사랑을 하고 있었다. 문득 세상에 작품이 이렇게나 많은데 너로 쓰인 글 하나 없다는게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싶어서. 그러니까 이 글은 뒤늦은 장마비 마냥 질척이겠지만 내가 당신을 위해 쓰는 노래, 가수는 못되더라도 널 위한 작가는 될수있다. 땅굴파기 전문에 유난히 기복이 심한 나를 받아주는 네게 감사하면서 조심스레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솔직함을 꺼내보려고. - 지금 이런 내 마음과 무색하게 처음 내가 한 짓은, 글라스에 소주를 가득채우는 "도현아, 알지? 친구가 주는 술은 사랑하는만큼." 이따위 짓거리였다. 어쨌든 사랑은 사랑이었다.. 아마.

작품 정보

〈고백 : 너를 위한 노래〉는 잠만보가좋은푸바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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