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오늘 애인에게 프러포즈로 목걸이를 받았다. 이제 나는 시한부다. [한 번. 너는 내 목을 잘랐다. 두 번. 너는 내 목을 두꺼운 밧줄로 졸랐다. 세 번. 너는 내 목에 새빨간 비단 끈을 매어주고, 날 노예시장에 팔아넘겼다 네 번, 다섯 번, 열 번, 스무 번, 마흔 번, 일흔 번. 몇 번인지 모를 생이 지났다. 그때마다 넌 내 목을 가만 놔두질 못했다. 내 생의 끝엔 항상 너와, 네가 내 목에 해준 무언가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난 네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목걸이를 선물받았다. 직접 해주겠다고 하는 너를, 차마 말릴 수는 없었다.] (본문 중) 너는 나를 매번 잔인하게도 죽였지만, 나 또한 너를 매번 잔인하게도 사랑했다. 너에 의해 죽는 거라면 상관없어. 모든 생의 내가 그렇듯, 이번 생의 나 또한 기쁜 마음으로 죽을 준비를 했다. ※죄송합니다…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리고 연재 중에도 생각했지만 넥클리스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제 스스로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슬럼프에 한몫한 것 같습니다… 도저히 이 작품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일단은 다른 작품을 써보면서 쉬기로 했습니다. 뒤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리메이크 하여 언젠간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작품 정보
〈necklace〉는 무언극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7년 12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