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작품은 감정의 시대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감정을 지키려는 자와 감정을 버려야만 살 수 있는 자들이 끝내 서로를 향해 걸어가는 이야기다. <더 프로젝트 하운드>는 감정이라는 에러가 가장 완벽한 기록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감정이 금지된 제국. 그리고, 그 감정 때문에 무너지는 존재들. <더 프로젝트 하운드>는 감정이 법으로 규제된 세계에서, 감정을 제거당한 병기 ‘카일’, 그를 명령하는 대마법사 ‘엘리시아,’ 그리고 모든 것을 기록하는 기록자이자 이 제국의 신인 ‘세이렌’의 시선을 통해 통제와 사랑, 기억과 존재의 균열을 그리는 철학적 디스토피아이다. 본 작품은 감정을 통제하려는 시스템 안에서 사랑을 느껴서는 안되는 존재들이 서로에게 감염되어 파멸하는 서사이다. 카일은 명령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실험체. 그러나 엘리시아만을 향한 감정을 자각하며 서서히 구조를 깨뜨린다. 엘리시아는 실험체의 명령자이자 감정 통제자였지만, 그를 지켜보는 동안 감정에 물들어 결국 ‘시민회’를 설립하고, 죽음을 선택한다. 황제는 완전한 유토피아를 꿈꾼 존재였지만, 그 안에서 가장 인간적인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세이렌. 처음으로 사랑을 인식한 순간, 완전무결한 신이 되었지만, 그를 향해 기도해줄 이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하운드>는 질문한다. “감정은 인간을 구원하는가, 아니면 파괴하는가.”
작품 정보
〈하운드 프로젝트〉는 na33058254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9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