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12개의 짐승이 나라를 이루고 살던 세계. 그들은 평화를 이루었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13번째 종족, ‘인간’이 나타났다. 인간은 말을 가졌고, 불을 다뤘고, 욕망을 키웠다. 그리고 그들은 외쳤다. “짐승은 다스려야 한다.” 수호. 인간 왕의 아들이자, 왕이 되기를 거부한 이방의 피. 그는 말한다. “공존할 수 있다면, 피를 흘릴 이유는 없다.” 하지만 아버지는 말했다. “짐은 신이 될 것이다.” 12지신의 왕국은 차례로 함락되고, 각 종족이 수천 년 간 지켜온 **신기(神器)**들이 전쟁의 불씨로 타오른다. 수호는 전쟁을 막기 위해 **청월(靑月)**이라는 검을 든다. 시간을 베는 검. 기억을 봉인하는 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지워버리는 검. 검을 휘두를수록, 수호는 점점 더 ‘자신이 누구였는지’ 잊어간다. 하지만 그 잊힌 틈 사이에서 그는 깨닫는다. “나는… 이 세계에 태어난 자가 아니다. 나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돌아온 자다.” 빛으로. 이름 없이. 다시 한 번.

작품 정보

〈13개의 빛〉은 86호랭이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8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