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희윤이 사라졌다. 화산의 제자들은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지만, 그 누구도 희윤을 찾아 나서거나 언급하지 않았다. 심지어 화산의 장로들과 장문인 까지도. 그것은 그들이 암묵적으로 정한 무언의 규칙이었다. 그녀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고, 그녀가 돌아오거든 자연스럽게 그녀와 대화하며 생활하는 것. 만일 돌아오지 않아도 좋았다. 그녀는, 희윤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과도 같았으니. 그래, 말 하자면 그녀는 이방인 이었다. 화산의 제자이고 은인 이지만 화산에 속하지 않은, 그런 사람. 그렇기에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척, 괜스레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이미 그녀가 그들의 삶에 너무 깊게 침투해 버려서. 그들은, 설령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녀가 무사히 다시 화산으로 돌아오기를 빌며 그녀를 기다릴 뿐이겠지. 언제까지고, 영원히. 언젠가는 나올 본문 내용 中 ※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제 상상으로 이루어진 100% 날조로, 실제 역사와는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 첫 작이라 많이 부족해욥;; 작가가 화귀를 웹툰이랑 패러디로 배웠어요.
작품 정보
〈[화산귀환] 탈주! 하겠습니다〉는 아쿠아넷 작가의 역사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0월 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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