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역하렘 동양풍 남주5명 남장여자 고수위 집착남 단짠단짠 #피폐물 #후회남 #애증 #구원 #강여주 #서사중심 [방울의 족쇄를 맨 호위무사, 그리고 5명의 사내] 지독히도 비틀린 “황제, 섭주” 금기를 깨뜨린 “제일 검, 운”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의 늑대, 노아” 저버릴 수 없는 “약혼자, 이현” 수묵화 같은 “이국의 왕자, 아란휘” [본문 맛보기] - 황제, 섭주 - “방울 없는 방울아. 어디 제대로 하나 골라다오. 큭큭큭.” 나신의 여인들에게 파묻힌 채, 세한은 절망적인 눈으로 자신을 조소하는 황제를 바라보았다. 그녀들의 우악스러운 손길이 닿았던 곳마다 비릿한 액체와 역한 향유 냄새가 뒤섞여 옮겨붙었다. “어디, 계집이 골라주는 계집 맛은 좀 다르려나?” 황제는 눈웃음을 치며, 혼자 흥얼거리듯 중얼거렸다. ‘이 색정광, 미친놈!’ 그에게 잡히지 말아야 했다. 그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약조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날, 자신의 화살은 이 작자의 몸뚱이에 바람구멍을 냈어야만 했다. - 제일검, 운 - 훨씬 교성에 가까워진 그의 소리가 세한의 귀에 들렸다. “하아. 흐읏. 아, 흐, 아… 아.” 생전 처음 듣는 남자의 교성은 세한의 입놀림을 저도 모르게 더욱 농염하게 만들었다. 그의 단단한 기둥에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자신의 혀가 뱀같이 느껴졌다. 그 뱀이 위치를 옮겨댈 때마다 하얗고 커다란 사내는 몸을 떨고, 절대 그의 입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야릇한 소리를 내었다. 세한은 자신의 속옷이 축축하게 젖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운도 어느 순간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허리를 흔들고 싶은 욕구가 들었으나 그것을 억눌렀다. 어느새 바닥을 지탱하던 그의 손은 이마 위로 옮겨가 얼굴을 가렸다. 스스로를 그림자 속에 가둔 채, 그는 단 한 번도 내뱉은 적 없는 낯선 소리를 쏟아냈다. - 야성의 늑대, 노아 - 그의 혀가 요란하게 움직였다. 유두를 누르고 주변을 돌리다가 이내 입이 떨어지는가 하더니, 입에 문 채 거기서 무언가 나오게 할 듯 계속 빨아당겼다. “흐응, 아, 응!” 자신의 유두를 물고 있는 노아가 보였다. 그 잘생긴 이마, 콧대, 입술과 함께 가끔 혀가 들락날락하는 것도 보였다. 다른 쪽 유두도 그의 손끝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그러다 그가 가슴 전체를 잡듯 하면, 손가락 사이사이로 자신의 가슴살이 올라왔다. 노아에게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자신에게 이런 것을 하는 노아는 몇 번을 보아도 이상야릇했다. * 표지 수정 5.21. * 글쓴이 메일 :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호위무사의 은방울을 울리는 사내들〉은 남방큰코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4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5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