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Regulus Acturus Black (1961~1979) 졸업을 앞두고 실종된 레귤러스 블랙, 집요정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린 후 홀로 남겨졌던 레귤러스 블랙. 그리고, 그런 그를 찾으러 다녔던 시리우스 블랙. 수많은 희생자들의 유골이 묻힌 비석들 중 유일하게 빈 무덤이 되어버린 두 블랙의 이름을 담은 비석. 시신도 남가지 않은 채로 사라져버린 두 블랙은 지금어디에 있을까? "레귤러스 도련님... 크리처는 망나니 도련님께 이 편지를 전하지 못했어요. '그 사람'이 사라지기도 전에 시리우스 도련님께서 먼저 떠나셨어요... 명령을 지키지 못한 이 크리처를 용서하세요..." 델리안은 집요정이 두고 간 편지봉투가 놓인 비석 앞에 쭈그려 앉았다. 괴롭진 않았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레귤러스 블랙, 당신은 행복했던 적이 있나요?' 차남이라는 이유로 늘 장남의 그림자에 가려져있던 그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을까? 짧은 17년의 인생에서 그가 웃었던 날은 과연 며칠일까? "내가 당신의 곁에 있었더라면, 당신의 미래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그의 말을 끝으로 수많은 비석들과, 전쟁의 잔해가 남겨진 호그와트와, 노을진 하늘과, 완전히 꺼져 형체를 잃은 초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작품 정보
〈[해리포터] 밤하늘을 헤엄치는 고래〉는 찬란한이불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11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
![[해리포터] 당신 생각보다 머글 세상도 살 만합니다](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240624_10182185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