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전쟁이 끝난 후, 조지 위즐리는 지독한 우울에 시달렸다. 저와 운명을, 인생을 같이 하리라 믿었던 쌍둥이 형제의 죽음 때문이었다. 그는 여전히 매일 장난감 가게의 문을 열고, 이따금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괜찮은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그는 망가졌고, 깨어졌고, 부서진 채였다. 딱히 자기 자신을 재건할 의지도 그에게는 없었다. 끝끝내 이 긴 우울 속에서 자신이 익사 할 때까지 기다릴 태세였다. 하지만 루나 러브굿은 그가 일어서길 바랐다. 그녀가 알던 그는 늘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은 채였어서. 그 웃음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게 그 웃음을 돌려주고 싶었다. 웃음도 죄악인 것 같은 날에도 웃어도 괜찮다는 것을 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그녀는 구원을 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그에게 그의 쌍둥이 형제를 잊으라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행복하라고. 그녀가 알던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엔 행복해지는 사람이니까.
작품 정보
〈[해리포터] 결국엔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이초청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
![[해리포터] 후플푸프의 위즐리](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190401_122503.jpg)